중국은 일본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댜오위다오로 진격하기 위해 중국 어선 800여 척이 집결중이라는 일본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중국 저장성 저우산 시정부 관계자는 상하이 앞바다인 저우산군도 지역에 중국 어선들이 댜오위다오로 진격하기 위해 집결하고 있다는 일본언론의 보도가 '허튼소리'라고 일축했다고 중국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저우산군도에 현재 많은 어선이 몰려 있지만 이는 4호 태풍 구촐을 피하기 위해 일시 정박한 어선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18일 발행된 일본 `주간우보' 등은 중국이 이시하라 도쿄도 지사의 댜오위다오 매입 주장에 극도로 분노하고 있으며 어선 800여척이 댜오위다오로 진격하기 위해 저우산 군도 일대에 집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