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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관에 '김영환 석방' 청원서 제출

이강 기자

입력 : 2012.06.20 12:07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영환씨 등 한국인 4명의 중국내 구금과 관련해, 석방대책위원회와 가족 대표들은 오늘(20일) 전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측에 김영환 씨 일행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가족대표인 김보연씨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와 외교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아무 말이 없다"며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통령이 직접 나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중국 대사관에 김씨 일행의 석방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