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이끄는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플레트네프가 1990년 창단한 러시아 첫 민간 오케스트라로, 특히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던 18살의 피아니스트 조성진 군이 협연자로 나서 더욱 관심을 끕니다.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을 협연하는 조성진 군은 오는 9월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조성진/피아니스트 : 음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이 전부인 삶을 살고 싶고, 항상 저 자신보다는 작곡가가 위라고 생각하면서 겸손하게 음악을 하고 싶어요.]
-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와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처음으로 함께 국내 무대에 섭니다.
10여 년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를 함께 연주해온 두 사람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주요 음반상을 휩쓸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주합니다.
-
한 번도 본 적 없는 남자 형제와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들은 쌍둥이 남매.
어머니의 과거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남매는 결국 자신들의 근원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로 먼저 알려진 와즈디 무아와드의 '그을린 사랑'이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시적인 대사, 탄탄한 서사 구조로 연극적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