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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사실상 사망"

정형택 기자

입력 : 2012.06.20 06:24|수정 : 2012.06.20 15:12


지난해 시민 혁명으로 권좌에서 물러나 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조금전 임상적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오늘(20일) 새벽 두 차례나 심장 마비 증세를 보여 교도소 안의 병원에서 긴급 소생 시술을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회생이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바라크는 지난 2일 종신형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이송되고 나서 건강이 악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