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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도 하늘을 바라보지만 벌써 해가 쨍하게 떴습니다.
기상센터 이나영 캐스터, 오늘도 어제처럼 덥겠습니까?
<기상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어제 많이 더우셨을텐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불볕 더위의 기세를 이어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32도, 대전 광주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별다른 비 소식도 없어서 가뭄이 계속되겠습니다.
남부내륙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동해안의 비는 아침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계속 불어오기 때문에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니까요,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하늘은 아주 맑고 쾌적합니다.
아침 운동 하시기에 참 좋겠는데요.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 낀 곳이 많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오늘 하루 맑은 하늘과 함께 볕이 뜨겁게 내리쬐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