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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압박' 은행 지점장 자택서 투신 사망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6.19 23:55|수정 : 2012.06.19 23:55


어제(18일) 새벽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49살 조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외국계 시중은행 지점장인 조 씨는 과도한 실적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는 최근 가족들에게도 "실적 압박 때문에 출근하기 두렵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아파트 16층 계단 창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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