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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예지원, 4개국 여인 변신 '팔색조 연기'

강선애 기자

입력 : 2012.06.19 16:43|수정 : 2012.06.19 16:43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의 예지원이 한꺼번에 4개국 전통의상을 입으며 색다른 연기를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맛있는 인생’ 16회 방송분에서 진주(예지원 분)는 용기(김학철 분)와 함께 한식당 ‘팔방미인’ 2호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용기가 나서서 투자금을 대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자 진주는 외국에서도 체인점을 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부풀었다.
  
진주는 “손님이 구름처럼 몰려오고, 난 막 손님 맞느라고 정신이 없는 거지”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그는 중국 고전의상인 치파오를 입고는 “쎄쎄”라며 손님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베트남의 아오자이 입고서 “찐짜오”, 태국과 일본의 전통의상을 입고서 “사와디캅”과 “이럇샤이마세”라며 손님맞이에 분주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상상이 끝난 뒤 진주는 자신의 특기인 춤을 선보이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연기하기 위해 진주 역 예지원은 동남아 각국의 전통의상을 골고루 입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코믹한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맛있는 인생’ 제작진은 “예지원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는 팔색조 연기를 위해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밝았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극중 통통 튀는 연기를 펼칠 그녀가 또 어떤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맛있는 인생’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17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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