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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0.8원 내린 1,156.3원 기록

입력 : 2012.06.19 15:25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 원ㆍ달러 환율이 닷새째 떨어지며 마감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종가는 0.8원 내린 1,156.3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3.6원 오른 1,160.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국내 증시의 상승 반전 등의 영향으로 방향을 바꿔 하락세로 마감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유로존을 둘러싼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탓에 환율이 상승 출발했으나 FOMC 회의를 앞두고 기대감과 관망세가 퍼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코스피의 상승 반전, 네고물량(달러 매도)도 환율 하락에 한 몫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환율의 움직임이 특정방향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