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들어 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자가 2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중인 폭염 건강피해 표본감시에 따르면 지난 주 15명, 이번 주 9명 등 모두 24명의 환자가 일사병과 열사병, 실신, 탈진으로 의료기관에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4분의 1였고, 시간별로는 절반 가까이가 낮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3-4도 높은 이상고온이 한달 째 계속되고 있다며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건강에 특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