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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제 의무시행 적용 대상인 4개 진료과 의사회가 수술 거부를 공식 결의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부인과와 안과, 이비인후과, 외과 등 4개 진료과가 어제(18일)까지 소속 의사들의 뜻을 물은 결과 다음 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수술 연기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거부 대상은 편도선과 백내장, 자궁, 탈장, 치질 수술 등 5가지이며, 맹장과 제왕절개, 그리고 응급 환자에 대한 수술은 제외된다고, 의협은 밝혔습니다.
의협은 실제로 수술 거부에 돌입할 지는 국민의 뜻에 따라 최종 결정하겠다며, 이번 주 안에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