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육우 사육 두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하반기부터 쇠고기 값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육우 사육두수는 3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0%로 증가한 294만 마리며 6월과 9월에도 사육 마릿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육두수 증가는 구제역 사태 이후 암소들이 대거 출산한데다 축산농가에서 추석 출하를 앞두고 사육 마릿수를 늘리는 계절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가임 암소는 125만 마리로 적정 두수인 90만∼100만 마리를 초과하고 있어 소 값 파동을 막으려면 사육 두수를 조절해야 한다고 농식품부는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