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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친교농구단 첫 방북…5일간 체류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6.19 10:48


아시아에서 주로 활동한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의 친교농구단이 지난 16일부터 5일간 북한을 방문 중이라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북한을 방문한 미국 선수단이 주로 중국이나 한국 등 아시아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북한의 대학이나 직업 농구선수단과 평양에서 경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농구단 대표인 루크 엘리 씨는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동두천과 의정부에서 살면서 분단된 한반도의 모습을 체험했다"며,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북한과 외부 세계의 교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직업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농구단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