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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괴생명체' 정체가…1000만 원 귀한 몸

입력 : 2012.06.19 08:28|수정 : 2012.06.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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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인지 동물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사진 한 장을 놓고 인터넷에서 괴생명체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 사진인가봐요.

영화 속에 나오는 우주인 같기도 하고 못 생긴 늑대 같기도 하죠.

머리 한가운데만 회색 털이 나 있고요.

몸통은 특이하게도 분홍색을 띄는데 둥근 갈색 점들이 유난히 많네요.

최근 '중국의 분홍 괴생명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달군 사진인데요.

논란이 되자 중국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결론은 다름 아닌 특이한 품종의 개로 밝혀졌는데요.

중국이 원산지인 '차이니즈 크레스티드'라고 한다네요.

털이 없는 게 특징이라서 '괴생명체'라는 오해까지 받았지만 워낙 희귀해서 한 마리에 우리 돈으로 1천만 원 가까이 간다고 하네요.

기괴한 생김새 탓에 중국에서는 지금도 우주의 다른 생명체일 거라고 믿는 주민들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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