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국채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넘었습니다.
런던 시간으로 18일 새벽 1시 38분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7.22%로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가장 높이 올라갔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7%대이면 자금 조달이 사실상 불가능해 국가 부도 위기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30년 만기 금리 역시 유로화 출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그리스 신민당의 소식으로 오전에 상승했던 일부 유럽 국가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스페인에 대한 우려로 뉴욕 다우 종합지수와 S&P 지수도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