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주식시장이 그리스 호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지난주 말에 비해 151.70포인트 뛴 8,721.02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 지수도 12.24포인트 상승한 738.8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9.20포인트 오른 2,313.53으로, 선전성분지수는 93.41포인트 상승한 9,979.06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의 코스피도 33.55포인트 상승한 1,891.71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1,901.11까지 올랐으나 차익 매물에 종가기준 1,9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호주 증시도 76.89포인트 상승한 4,183.90으로, 타이완의 가권지수는 125.67포인트 오른 7,281.50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파인 신민당이 1위를 차지하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재정위기도 완화할 것이라는 인식이 각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