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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야구 우승기 문화재 등록 예고

안서현 기자

입력 : 2012.06.18 16:53


이미지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근현대 시기의 체육분야 유물 가운데 역사적 가치가 큰 5건과 청강 김영훈의 진료 기록물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청년단야구대회 우승기는 지난 1920년 발족한 조선체육회가 전조선야구대회 청년단 우승팀에 수여한 깃발입니다.

또 한국인 최초의 프로골퍼 연덕춘이 1930년대 사용하던 골프채와 1948년 런던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계 미국인 다이빙 선수 새미 리의 수영복도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김영훈은 1914년부터 1974년까지 서울 종로에서 보춘의원을 운영한 의사로, 김영훈의 진료 기록부와 처방전, 필사본 의학서 등 9백여점이 문화재로 공식 등록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