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에 대한 일방적 제재는 미국과 러시아 관계를 훼손할 것이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란 문제가 오늘(18일)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틀 안에서 이뤄질 푸틴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 양자회담에서도 다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국제법을 무시한 미국의 일방적 대 이란 제재는 용납될 수 없다며 만일 그런 제재가 러시아 기업과 은행들에 적용된다면 이는 양국 관계를 훼손하고 국제 현안에서 상호 협력 전망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