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최근 잇달아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비행구역 해제와 비행중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송도입주자연합회는 "비행사고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송도 내 초경량장치 비행 공역을 중지해달라"는 공문을 국토해양부와 서울지방항공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연합회는 "항공청의 비행허가 없이도 비행이 가능하도록 정한 비행공역 인근에는 아파트 수천가구와 학교,호텔 등 생활시설이 밀집해 있어서 비행 가능 지역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도에서는 올 들어 지난 5월 10일과 지난 12일 무인비행기와 동력 행글라이더가 각각 추락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