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공공 자전거 대여를 시작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시는 시내 중심부에 63개 대여점을 설치하고 총 2000대의 자전거 대여를 시작했으며, 대여 자전거 수를 2015년까지 5만 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등록 자동차 수가 500만 대가 넘으면서 베이징시의 교통난이 가중되면서 베이징 시민 가운데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신분증 원본이나 복사본을 제시한 베이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여되며 처음 1시간은 무료지만 그 후에는 시간당 1위안, 약 183원을 받으며 하루 종일 빌려도 요금이 10위안, 1830원을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