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상 성인 4명 가운데 1명은 대사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작년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세 이상 수검자 1032만9000여 명 가운데 대사증후군 환자가 25.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사증후군 주의군도 수검자의 50.1%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혈압이나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트롤 수치 등과 관련해 3가지 이상에서 기준 수치를 벗어난 경우에 해당하며, 주의군은 1, 2항목의 수치가 문제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셩별 환자 비율은 남성의 경우 전체 수검자의 31.4%, 여성의 경우 18.4%로 남성이 훨씬 높았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주된 원인은 복부 비만으로 남성들의 경우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생활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