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 군사령관은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 계획과 관련, "한국, 일본과 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미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일 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핵심 동맹"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중국 정부가 한·미·일 해상 연합훈련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데 대해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중국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은 지난 14일 이번 훈련에 대한 견해를 묻자 "중국은 국제사회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해 긍정적인 일을 해야지, 그와 반대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