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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더위 계속…오후부터 소나기 오는 곳도

입력 : 2012.06.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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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충청이남지방에는 단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다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낮기온을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대전과 청주는 28도, 광주는 30도, 대구는 28도로 어제보다 5도이상 크게 오르겠고요.

동풍이 약해지면서, 동해안지방의 저온현상도 사라지겠습니다.

내일은 모처럼 동해안지방도 더워지겠습니다.

소나기 소식도 궁금하실텐데요.

오늘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소나기도 주춤하겠습니다.

어제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렸는데요.

현재 장마전선이 다시 남해 먼바다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초에 다시 제주도 부근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 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기온은 20.6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