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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4일 한여름 더위…서울 낮 최고 30도

입력 : 2012.06.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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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은 소나기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대신 서울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를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는데요.

반면, 동해안지방은 여름이 무색할 만큼 선선하겠고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도 예상돼 해안가에서는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한낮기온이 서울과 청주는 30도, 전주가 31도로 오르면서 서쪽지방은 덥겠지만, 반면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지방에서 저온현상이 계속 되겠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간간히 구름만 많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 먼 바다에 위치해 있는데요.

앞으로 2주 뒤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있고요.

당분간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6.5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은 상태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