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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그린카드 포인트 제품·유통업체 확대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6.13 16:09|수정 : 2012.06.13 17:26

김황식 총리 녹색성장위원회 회의 주재


정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9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그린카드' 포인트 지급 대상 제품과 참여 유통업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녹색소비와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결합한 '그린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해 포인트 지급 제품을 기존의 환경표지, 단소성적표지 인증제품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유기농산물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린카드 유통업체 수를 현재 3천 8백개에서 올해 말까지 2만 개 이상으로 대폭 늘리고 '녹색제품 전용 인터넷 쇼핑몰'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녹색소비와 녹색생활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전력 효율이 높은 제품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보급을 확대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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