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추미애 "대선후보 1년전 사퇴 규정 유지해야"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6.13 18:21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준비기획단장인 추미애 최고위원은 "대선 후보는 대통령 선거 1년 전 지도부에서 사퇴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최고위원은 "당권.대권 분리 규정은 이미 정해진 규칙이라며, 규칙을 지키는게 공정성을 담보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경선 규칙을 확정하려고 한다"며 "다음달 집중 논의해서 규칙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모바일 투표 과정에서 조직력이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최고위원은 또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공정한 룰을 만들고 당 안팎의 후보들이 참여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이 좋다"며 이른바 '원샷 경선'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그러나 당내 후보를 먼저 뽑은 뒤 안철수 교수와 후보를 단일화하는 2단계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