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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석기·김재연 자진사퇴 가장 바람직"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06.13 12:40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자진사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두 의원에 대해 사상검증이 아니라 자격심사를 하자고 입장을 바꾼 것은 환영할 일"이라면서 자진사퇴 우선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5.18 열사들도 군사정권에서 종북주의자로 매도됐지만 역사상 한번도 종북논란이 성공한 적이 없다"면서 "새누리당도 불리한 것을 알고 종북논란을 확대할 생각이 없다고 발을 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모레 당 확대간부회의에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