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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성희롱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영입 발표 물의

김형열 기자

입력 : 2012.06.13 02:28|수정 : 2012.06.1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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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빙상 경기연맹이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은 외국인 지도자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하려다 반나절 만에 이를 철회했습니다.

미국의 피터 뮬러 감독을 대표팀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던 빙상연맹은, 뮬러 감독이 2009년 선수 성희롱 혐의로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해고된 것에 대해 SBS가 취재를 시작하자 전격적으로 영입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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