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부상하면서 코스피가 1,850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는 12.30포인트, 0.66% 하락한 1,854.7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종합지수는 2.38포인트, 0.51% 상승한 471.97을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일만에 '팔자'에 나서 492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개인은 424억원, 기관은 90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스페인 금융기관들에 대한 1조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이 결정됐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또 17일 실시되는 그리스 2차 총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도 불안감으로 작용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섬유의복, 철강금속, 전기가스 등의 낙폭이 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4.6원 오른 1,170.5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