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통진당 측 입회 없이 서버 열람 및 자료추출 작업을 이틀째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어제에 이어 오늘(12일) 오전부터 경찰관과 사이버포렌직전문가협회 관계자 등 2명을 참관시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첫 번째 서버에서 추출한 압수물 자료분석을 병행하고 있지만 당원명부나 선거인명부와 같은 수사에 필요한 중요한 자료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진당 측은 지난 8일 이후 오늘까지 검찰의 열람 및 자료 추출작업에 항의하며 서버 열람 입회를 거부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