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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올림픽 기간 대선경선 옳지 않다"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06.12 09:36|수정 : 2012.06.12 10:05


대권도전을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올림픽 기간에 경선을 치르는 것은 옳지않다"며 새누리당 대선 경선 시기를 늦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최소한 올림픽은 지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레이스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선룰 절충에 대해서는 "국민 참여를 확대시키는게 좋지만 무제한 늘리기 보다는 인원의 제한을 둬야 한다"며 "특히 젊은 층에 대한 의견반영 장치를 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의견이 다르다고 해 집안을 파탄내는 것은 옳지 않다"며 경선룰이 현행대로 갈 경우 경선에 불참하겠다는 비박 주자 3인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