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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버둥버둥, 코골이까지…진짜 '개 꿈'

입력 : 2012.06.12 08:41|수정 : 2012.06.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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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르고 곤히 잠들었네요.

그런데, 먹잇감 쫓아가는 꿈이라도 꾸나요?

아니면 도망가는 꿈인가요?

눈을 감은 채로 허공에 발을 내두르더니 그것도 모자라, 벽까지 전력질주를 하죠.

저러다가 벽 부수겠는데요.

잠이 안 깬 걸까요.

꿈에서 벌어진 상황에 제대로 집중했나 보네요.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입을 쭈뼛쭈뼛 거리고요.

으르렁거리고 있는건지, 코를 골고 있는건지.

정신은 들었는데,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나 봐요.

개는 잠든 지 20분만 지나면, 생생한 꿈을 꿀 수 있다는데요.

지금 보신 개들은 아마도, 기분 좋은 꿈을 꾼 것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