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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 '상한가 굳히기' 작전세력 기소

한상우 기자

입력 : 2012.06.11 16:12


정치테마주를 골라 허위 매수 주문을 통해 시세차익을 챙기는 이른바 '상한가 굳히기'로 386억 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52개 종목에 대해 1만 2000여 차례에 걸쳐 시세조종 주문을 낸 뒤 386억 원을 챙긴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B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주가가 상한가에 근접한 정치테마주를 골라 고가의 매수 주문과 허위 주문을 낸 뒤 다음날 전일 종가보다 높게 가격이 형성되면 전량 매도하 방법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