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아파트 현관에 보관된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정가중범죄처벌법상 상습절도)로 김모(30ㆍ무직)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17일 오후 2시 울산의 한 맨션 현관에 보관된 100만원 상당의 고급 자전거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전후 12차례에 걸쳐 아파트 현관 등지에 보관된 1천400만원 상당의 고가 자전거 1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훔친 자전거를 인터넷을 통해 처분해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