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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장관·차관 헬기 추락으로 사망

장선이 기자

입력 : 2012.06.10 22:06|수정 : 2012.06.10 22:35


케냐에서 경찰 헬기가 추락해 조지 사이토티 장관 등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전했습니다.

헬기는 나이로비의 윌슨 공항 이륙 직후 추락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이토티 장관은 교육장관을 역임한 베테랑 정치인으로 내년 3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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