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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스'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시즌 2연승

입력 : 2012.06.09 08:04|수정 : 2012.06.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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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는 어제(8일) 비 때문에 한 경기만 열렸습니다.

SK의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 투수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2연승을 거뒀습니다.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1회초 조동찬에게 실투성 슬라이더를 던지다 홈런을 맞았습니다.

이후에는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노련하게 위기를 넘겼습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강타자 이승엽과 최형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4회 원아웃 주자 1-2루에서는 병살타를 유도해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김광현은 5회까지 삼진 5개에 3안타 1실점으로 잘 막았고,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SK 타선은 5회 투아웃 이후 안타 2개와 볼넷으로 삼성 선발 정현욱을 강판시켰고, 구원 이우선의 초구가 뒤로 빠지면서 주자 2명이 홈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4번 타자 이호준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K는 6회에 터진 박정권의 홈런까지 묶어서 삼성에 5대1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광현은 2연승을 달렸고, SK는 2위 롯데와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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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칸타타오픈에서 김자영 선수가 3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첫 날 선두와 세 타차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주위의 뜨거운 관심에도 김자영은 평정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파4 3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에 바짝 붙여 첫 버디를 잡았습니다.

12번과 13번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김자영은 3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세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김자영/올 시즌 2승 : 3연승을 꼭 하고 싶기때문에,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우승 기회가 왔을 때 꼭 놓치지않고 잡고 싶어요.]

김자영은 최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하면서 상반기 여자골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지난주에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깔끔한 투구폼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자영의 인기 몰이는 동료들에게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김하늘/지난해 다승·상금왕 : 저보다 이쁘고 몸매도 좋고요. 실력으로 이겨야되지 않겠어요.]

첫 날 김하늘이 김자영과 공동 7위를 이뤘고, 신인 김지희가 6언더파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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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런던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진정한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런던올림픽에 출사표를 던지는 박태환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기자  } <씽크/기자> "예전에 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그런 얘길 많이 했었는데?? {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예전에 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세계적인 선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꼭 하나 마음속의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

[정말 세계적인 선수들은 세계기록을 다 하나 건 두 개 건 다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런던 올림픽은 절정의 나이에 아쉬움을 털어낼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4차례의 전지훈련에서 킥 능력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잠영 거리와 스피드를 집중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세계신기록이 나온다면 금메달도 따라 올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할)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세계신기록이 나온다면 금메달도 따라 올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할) 경기가 될 것 같아요.]

박태환은 오늘 출국해 호주와 프랑스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다음달 21일 런던에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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