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령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마리-테레제 바르데 노파가 8일 11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반도 출신인 바르데는 미국 노인학연구그룹(GRG)에 등재된 세계에서 6번째로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으며, 지난 2일 114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2명의 자녀와 7명의 손자, 15명의 증손자, 6명의 고손자를 거느렸던 바르데는 프랑스 서부 마을 퐁샤토에 있는 노인요양원에서 영면했다.
미국과 유럽, 호주, 일본 등의 고령인구를 조사하는 GRG는 전세계 11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그들의 기록에 등재된 사람이 이제 70명이 됐으며, 이중 최고령자는 미국의 베시 쿠퍼(여.115세)라고 밝혔다.
(제네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