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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전 주지사가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뒤 지난 한 달 동안 768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아 월간 모금액에서 처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 5월 동성결혼 지지 발언 이후 이번 대선 월 최고액인 6000만 달러를 모았지만 롬니 후보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오바마 측은 전체 모금액의 98%가 250달러 미만의 소액 기부자에게서 나왔다고 밝혔고, 롬니 측은 93%가 소액 기부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후보 캠프는 그러나 공식적이고 세부적인 모금 내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