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구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토폴'의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어젯(7일)밤 9시39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군기지에서 발사된 토폴 미사일이 가상 목표지인 카자흐스탄 사격장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발사의 목적이 구형 토폴 미사일의 수명 연장 결정을 확정하기 위한 비행·기술 성능 점검을 위한 것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고 배치하는 동안 핵 억지력을 유지하기 위해 구형 토폴 미사일을 2019년까지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