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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현정권, 색깔론으로 역사 거꾸로 돌리려고 해"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06.08 09:54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의 '종북 논란'과 관련해 현 정권이 색깔론으로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고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권은 색깔론으로 모든 것을 평가했지만 국민과 역사는 정당한 평가를 하고 있다며 6.10 항쟁 주역들도 한때 종북주의자로 비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퇴를 거부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4명의 제명 결정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사건의 본질은 선거 부정인데 이를 색깔론으로 몰아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이 파놓은 함정에 빨려들어가지 않고 민생과 국민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