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통합진보당의 서버관리 업체에서 압수한 3개의 서버 중 이미징 작업이 끝난 2번째 서버에 대해 열람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오전부터 통합진보당 측 변호인이 입회한 가운데 열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당원명부와 선거인명부 등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필요한 문서가 담긴 3번째 서버의 이미징 작업은 다중암호를 풀지 못해 진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서버관리 업체 관계자를 오늘 오후 소환해 압수수색 당시 상황과 서버 자료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