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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쇠파이프 들고…놀라운 집단 난투극

입력 : 2012.06.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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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난투극이 벌어진 것 같은데 자세히 보니까, 학생들이네요.

사복을 입은 학생들이 도망 가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쫓아가는데요.

놀라운 건 중학생, 그것도 여학생들이란 겁니다.

손에 든 쇠파이프를 막무가내로 휘두르고, 던지기까지 하죠.

지켜보고 있는 남학생들은 말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오히려 환호성에 박수소리까지 들리네요.

조직폭력배를 방불케 하는 이 살벌한 난투극은 결국, 한 성인 남성이 나타나 말리면서 끝났는데요.

중국 광둥성의 한 중학교 근처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중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폭행 여중생들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만 커져가고 있다네요.

학교폭력,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뿐만은 아닌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