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소매업체 지원이 소수 점포에만 집중돼 대다수 영세 업자들은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중소기업청 기관운영감사'을 벌인 결과 중소기업청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소매업체를 지원한다면서 매장면적 100㎡ 미만의 영세 업체 지원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매장면적이 300㎡ 미만인 소매점 만개를 '나들가게'로 선정해 간판 교체, 실시간 재고관리시스템 설치 작업을 지원해왔는데 100㎡ 이하 점포는 8.9%가 지원을 받은 반면, 100∼300㎡ 점포는 15.8%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