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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가가 정한 '독서의 해'입니다.
독서를 통해서 얻는 가치는 무궁무진한데요,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의대 연구팀이 청소년 106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우울증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TV와 영화, 음악과 비디오게임 또 인터넷과 책과 같은 6가지 미디어를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지와 우울감에 대해 조사했는데, 그 결과 청소년 가운데 46명이 우울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음악을 가장 즐겨듣는 학생은 음악을 잘 듣지 않는 학생보다 우울증이 8.3배나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가장 많이 읽는 학생은 책을 가장 읽지 않는 학생보다 우울증이 10분의 1로 적었는데요.
음악과 책 외의 다른 미디어와 우울증은 연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우리에게 친숙한 책과 음악이 아이들의 우울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기분이 우울한 청소년은 음악보다 책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