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소 농가에 자연유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네오스포라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시드니대 연구팀은 최근 네오스포라 캐니늄(Neospora caninum)이란 기생충으로 인해 발병하는 네오스포라 감염증이 호주 동부 해안의 소 농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네오스포라 감염증 확산으로 호주의 축산업계는 약 3천만 호주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네오스포라 감염증은 개에 의해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시드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