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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모터쇼 폐막…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KNN 김상철

입력 : 2012.06.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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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 부산 국제 모터쇼가 역대 최대 관람객 숫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열흘동안 무려 110만 명이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김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매끈한 신차, 그리고 모델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지막날만 17만 명 가까이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열흘간 총 관람객은 역대 최다인 110만 6천 명.

서울 모터쇼 보다 10만 명이 더 많습니다.

[정수진·김태우/부산 당감동 : 아이들이 즐겁게 봐주고 활기차고 재밌어해서….]

그야말로 흥행대박, 참가 업체들도 고무된 표정입니다.

특히 수입차 브랜드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윤대성/한국수입차 협회 전무 :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이 들어와서 저희들은 대만족입니다.]

질적 변화도 두드러집니다.

단순한 차량 홍보를 넘어 친환경이라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전달하는데도 성공했습니다.

[정진욱/기아자동차 : 미래 발전 방향을 이 지역에 있는 지역 주민들과 고객분들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었던 게….]

부산 모터쇼는 폐막과 동시에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장이 문을 열면서 다음 모터쇼는 전시면적이 지금의 2배로 늘어납니다.

내실도 더욱 단단해집니다.

[김수익/BEXCO 사장 : 다음 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수출 상담에도 비중을 둬서 보다 내실있는 모터쇼가 되도록...]

어느새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훌쩍 자라난 부산 모터쇼, 조직위 측은 올해 모터쇼의 경제효과가 3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