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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리아 군사개입 반대…아랍연맹, UN개입 촉구

김윤수 기자

입력 : 2012.06.02 17:11|수정 : 2012.06.02 17:23


시리아 폭력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사개입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파리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뒤 시리아 사태가 지극히 위험한 상태라고 규정하면서도 국제사회의 시리아 제재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를린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무력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며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반대 의사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아랍연맹은 시리아 폭력 사태 종식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더욱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48시간 시한으로 시리아 정부군에 유엔 평화안 준수를 최후통첩한 시리아 반군은 휴전이 파기됐음을 선포하고 작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