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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자 최상위도메인 '.google' 신청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6.01 11:11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이 인터넷 도메인을 관리하는 국제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에 닷 구글(.google)과 닷 유튜브(.youtube) 같은 독자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했습니다.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은 핵심사업과 관련된 상표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도메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GM과 코카콜라 등 40여 개 기업은 국제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가 기업 이름으로 된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 받는 것은 비용을 늘리고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무역위원회도 인터넷 사기를 부추길 수 있다며 도메인 수를 크게 늘리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구글 측은 이런 우려와 관련해 최상위 도메인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