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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고용지표 실망에 하락

정형택 기자

입력 : 2012.06.01 04:35|수정 : 2012.06.01 05:14


국제유가가 미국 고용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온데다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1.29달러 떨어진 배럴당 8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월 한 달간 17% 떨어져 월간 하락률이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26달러 내린 배럴당 102.21달러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38만 3천 명으로 5주 만에 최고치로 늘어 고용회복이 더뎌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인도의 지난해 GDP 증가율이 6.5%로, 전년의 8.4%에 훨씬 못 미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금값은 전날보다 1.50달러 떨어진 온스당 1,564.2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