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당초 집계치 2.2%에서 0.3%포인트 낮춘 1.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는 소비지출이 2.7% 증가해 종전의 2.9%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습니다.
저축률은 3.6%로 낮아져, 4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고용이 둔화하고 임금 인상이 저조한 상태가 이어지면, 그나마 양호했던 소비지출도 회복하기 어려워 국내총생산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