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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핵보유국으로 인정 안 해'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5.31 18:04


북한이 지난달 개정한 헌법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명기한 데 대해, 정부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며,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은 스스로 약속한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과 9.19 공동성명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은 비핵화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비핵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3일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을 개정한 뒤, 대외선전용 웹사이트인 '내나라'를 통해 헌법 전문을 공개했습니다.